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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일 차 저녁은 칼스타드 NYA PEAKING중국 식당.
여행 경비를 줄이려고 1끼 식사 정도는 정말 형편없어지는 게 패키지여행인데...
유럽에서의 중국식은 대표적인 쓰레기 식사다.
호텔로 돌아가면서 주어진 자유시간.
칼스타드 광장에 들렀다.
토요일에 문을 연 몇 안되는 노점 한 곳에서 아이스크림을 팔길래 구입.
3컵 가격은 42 스웨덴 크로네.
대략 5500원.
커피보다 저렴한 셈이다.
마로니에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.
열매가 밤처럼 생겼지만 독성이 있으므로 먹으면 안 된다.
우리가 도착했던 날 칼스타드 게이 퍼레이드 축제가 있었다.
북유럽은 퀴어들의 천국인가 보다.
칼스타드 한 귀퉁이에 위치한 성인용품점이다.
퀴어축제를 맞아서 재미를 좀 본 모양인 듯.
일찍 퇴근했디다.
호텔을 지나쳐서 더 걸어가니 클라라 벤 강이 나온다.
Klarälven river는 스웨덴 최대 호수인 베네른 호수로 흘러들어 가는 강이다.
스웨덴은 호수가 9만 개 넘게 있다고 한다.
낚시 좀 하고 싶으넹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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